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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기종은 Yamaha의 V-max(1200cc)입니다.
V-Max라는 녀석 자체가 워낙에 전투적인 네이키드카라...마음에 두고 있긴했습니다만..
튜닝한 모습을 보니..더욱...+_+
V-Max의 경우 일반 바이크에 없는 기능인 부스터 기능까지 있어서..
경이로운 스피드를 가능케 하며 폭발적인 힘을 자랑합니다.
물론 일본내수용에는 이기능이 없다고 하지요 이기능은 유럽 수출용에 있다고 들었습니다만..
여튼...
이녀석은 국내 영화에도 나온적 있는 녀석이죠...
본투킬에서 정우성이 타고 나오는 녀석입니다...
뭐 여튼...18년동안 모델 체인지 없이 제작되어 오다가 단종 되었는데...
2004년 수많은 라이더들의 요구로 인해 재생산되게되었습니다.
부스터가 달린 이 녀석은 6,000rpm에서 부터 부스터가 열린다고 합니다.
그 힘은 어떤것과 비교할 수 없다고 하는군요.
실제로 운전자석의 엉덩이 받침대가 없으면 뒤로 밀려나서 라이딩이 불가능할 정도라고 합니다.
뭐 여튼..가지고 싶은..것이지요..
언제나 항상 그러하듯 말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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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ck Dog (Yamaha의 V-ma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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